'김우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05.11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
  2. 2020.05.11 스물 (Twenty, 2014)
  3. 2020.04.29 마스터 (Master, 2016)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1:25

개요: 범죄,액션
시간: 116분

감독: 김홍선

출연: 김우빈(지혁), 김영철(조사장), 고창석(구인), 이현우(종배), 조윤희(은하), 임주환(이실장)

 

줄거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10

 

TOP 1. 아니 도대체 여주 목욕씬은 왜갑자기 나오는거지 진짜 뜬금포로 갑자기 나오네 고맙게

 

TOP 2.  중딩들이 좋아할만 해요~

  

TOP 3.  확실히 구상도 좋고 연기력들도 좋다~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와 인물들의관계가 아쉽고결말은 좋다~ 하지만 남자분들은 너무 남자배우만 나와서 조금 재미없을수도 있다 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눈호강 조금 하실듯~

 

(요약) 대체적으로 뻔한스토리에 뻔한 엔딩까지 너무 유치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도 있다. 호불호가 정확히 나뉘어진다.

 

개인평점: ★

 

 

후기: 가족들이랑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난다.나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 보면 안된다. 약간의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재미를 보았다. 김우빈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김우빈이 멋있게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꽤 좋았고 연출력,영상미 나름 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하지만 FUN한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런 뻔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명확하게 싫어할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유치하고 뻔한 내용과 엔딩이라 그런 영화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추천한다. 사실 뻔한엔딩속 반전이 숨어있어 재미를 더 준것같다. 그리고 갑자기 이 장면이? 하는 개연성을 떨어트리는 장면샆입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왠만해선 재미있게 볼수있을것이다. 김우빈으로 시작해 김우빈으로 끝나는 영화 '기술자들' 이다. 김우빈의 팬이라면 꼭 필수로 시청! 주의:(김우빈에게 별로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이 영화를 보고 빠질수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이 구역의 감시자는 접니다

종배-이현우

 

 

힝~~~은교리 미역꾹 모꾸시풍데~~~~~

종배이현우

 

 

넌 맨날 이런데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지혁-김우빈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의 연대기 (The Chronicles of Evil, 2015)  (0) 2020.05.11
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0) 2020.05.11
스물 (Twenty, 2014)  (0) 2020.05.11
완득이 (Punch, 2011)  (0) 2020.05.10
도둑들 (The Thieves, 2012)  (0) 2020.05.10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19:31

개요: 코미디,드라마
시간: 115분

감독: 이병헌

출연: 김우빈(치호), 준호(동우), 강하늘(경재)

 

줄거리: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58

 

TOP 1. 코미디 영화는 자고로 이래야한다. 같잖은 충고, 지루한 신파 따위는 없다.

 

TOP 2. 가볍게 볼 생각이었으나 계속 빵터지고 숨넘어가게 웃기고많은걸 생각하게 한 귀여운 영화

 

TOP 3.ㅋㅋㅋ김우빈 별100개주고싶어

 

(요약) 확실하게 호불호가 정확히 나뉘어진다.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다는 관객과 가족들과 같이보긴엔 민망하다는 평 또는 저질스러운 유머로 만든 영화 등 극명확하게 호불호가 갈린다.

 

 

개인평점: ★

 

 

후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다행이 가족이랑 보진않아서 대참사는 막을수있었다. 김우빈,강하늘,준호 이 세명의 케미가 영화속에서 상당히 빛났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상황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흔한 일상여서 더욱 공감하기 쉬웠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캐릭터의 성격이나 개성이 너무나도 달라서 더 재미있게 보았다는 생각도 든다. 또한 이 세명의 배우를 제외하고도 이유비,민효린,정소민 등 각자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소화해줘서 더 재미를 부가할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의 저질스런운 19금적인 개그코드도 나와 이게 과연15세가 맞나 싶을정도로 의심이 들긴했지만 가족이 아닌 친구들이랑 함께본다면 재미있게 볼수있을것이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영화? 영화하지마 존x나힘들어.. 잘생겻네 그냥 모델해 모델 아니야 모델도 힘들어 그냥 장사해 장사.. 아니야 장사도힘들어.. 그냥 그냥 재벌해 재벌 할수있으면 그런거해..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얼마나좋냐

조감독, 치호연출부감독-홍완표

영화감독은 어떻게되냐고 묻는치호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이 망했는데 왜 니들이 지랄이야

동우-준호

 

 

그런데 왜 후라이드 시키셨어요?

동우-준호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0) 2020.05.11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  (0) 2020.05.11
완득이 (Punch, 2011)  (0) 2020.05.10
도둑들 (The Thieves, 2012)  (0) 2020.05.10
건축학개론 (Architecture 101, 2012)  (0) 2020.05.09
posted by 도만득이 2020. 4. 29. 22:41

개요: 범죄,액션

시간: 143분

감독: 조의석

출연: 강동원(김재명), 이병헌(진회장), 김우빈(박장군)

 

줄거리: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혼돈의 2029년.
 
통일에 반대하는 반정부 무장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하자
‘섹트’를 진압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의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이에 입지가 줄어든 정보기관 ‘공안부’는 ‘특기대’를 말살할 음모를 꾸민다.
 
절대 권력기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 사이, ‘특기대’ 내 비밀조직 ‘인랑’에 대한 소문이 떠도는데…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인랑'"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여자친구랑 보지마세요. 지금 부대찌개 먹고있는데 계속 강동원얘기만 합니다. 미친

 

마지막 장면 스크린이아닌 뉴스로 보고싶다.

 

 김재명 같은 형사 어디 없나요?싹 다 밀어냅시다!!

 

대부분 강동원에 대한 칭찬이나 영화내용이 현실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바램까지 가지가색의 후기들이 많다.

 

개인평점:★

 

 

 

 

후기: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 강동원 이번영화도 강동원이 출연한 '마스터' 이다. 일단 스토리, 전개, 개연성, 모든것이 빠짐없이 탄탄하게 만들어져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또한 긴장감과 스릴감을 계속해서 이어가 한 숨도 그 긴장을 놓을수 없게 만든다. 영화의 스토리는 우리나라의 어떤 사건과 굉장히 유사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쉽게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이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다. 또한 김우빈이 이 영화에서 선한 역할을 계속 이어갈지 아님 반전으로 배신을 때릴지 궁금해 하면서 보는것도 하나의 흥미로운 재미였다. 이번영화는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할수있는 영화이다. 투자한 시간만큼 재미또한 보장을 해줄것이다. 또한 이병헌의 진회장 연기는 정말 감탄 그자체였다. 이병헌의 연기... 그는 정말 그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해 촬영에 임하는것 같다. 그냥 그 캐릭터 자체가 되어서 연기를 한다. 강동원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사고가 나서 얼굴에 차 유리조각이 박히는 에피소드가 생겼다는데 말짱해 보여서 다행이다. 오랫동안 강동원을 영화에서 보고싶다. 참고로 필자는 남자이다.^^(게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