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1:25

개요: 범죄,액션
시간: 116분

감독: 김홍선

출연: 김우빈(지혁), 김영철(조사장), 고창석(구인), 이현우(종배), 조윤희(은하), 임주환(이실장)

 

줄거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10

 

TOP 1. 아니 도대체 여주 목욕씬은 왜갑자기 나오는거지 진짜 뜬금포로 갑자기 나오네 고맙게

 

TOP 2.  중딩들이 좋아할만 해요~

  

TOP 3.  확실히 구상도 좋고 연기력들도 좋다~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와 인물들의관계가 아쉽고결말은 좋다~ 하지만 남자분들은 너무 남자배우만 나와서 조금 재미없을수도 있다 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눈호강 조금 하실듯~

 

(요약) 대체적으로 뻔한스토리에 뻔한 엔딩까지 너무 유치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도 있다. 호불호가 정확히 나뉘어진다.

 

개인평점: ★

 

 

후기: 가족들이랑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난다.나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 보면 안된다. 약간의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재미를 보았다. 김우빈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김우빈이 멋있게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꽤 좋았고 연출력,영상미 나름 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하지만 FUN한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런 뻔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명확하게 싫어할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유치하고 뻔한 내용과 엔딩이라 그런 영화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추천한다. 사실 뻔한엔딩속 반전이 숨어있어 재미를 더 준것같다. 그리고 갑자기 이 장면이? 하는 개연성을 떨어트리는 장면샆입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왠만해선 재미있게 볼수있을것이다. 김우빈으로 시작해 김우빈으로 끝나는 영화 '기술자들' 이다. 김우빈의 팬이라면 꼭 필수로 시청! 주의:(김우빈에게 별로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이 영화를 보고 빠질수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이 구역의 감시자는 접니다

종배-이현우

 

 

힝~~~은교리 미역꾹 모꾸시풍데~~~~~

종배이현우

 

 

넌 맨날 이런데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지혁-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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