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2:52

개요: 액션, 모험, 멜로/로맨스, SF, 스릴러
시간: 122분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로사 살라자르(알리타), 크리스토프 왈츠(닥터 다이슨 이도), 키언 존슨(휴고)

 

줄거리: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69

 

TOP 1. 극한직업보다 재밌다추천 재미없다 비추천

 

TOP 2.  무조건 10점 장난 아님

 

TOP 3.보러갈까 고민중인데 재미있나요?

 

 

(요약)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다. 보고나서도  끝난게 아쉬울 정도이다. 무조건 10점인 영화이고 시즌2가 기다려지는 영화이다.

 

개인평점: ★(강력추천)

 

 

후기: 사실 예고편을 보고서 엄청난 영화라는 직감이 왔지만 그다지 크게 기대는 하지않았다. 하지만 보고난 후 정말 어안이 벙벙해 질정도로 크게 충격을 받은 영화이다. 그야말로 진짜 최고인 영화다. 스토리,영상미,연출 정말 모든게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액션씬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었고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CG처리도 정말 훌륭하게 처리하여 모든것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그냥 정말 너어무 재밌는 영화다.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다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원작만화에서 이정도의 영화로 만들어 낸다는건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안나온다. 정말 내 인생 영화라고 말할수있을정도의 영화다. 또한 주인공의 로맨스가 나와서 가슴한켠을 애틋하게 만들며 약간의 슬픔또한 동반한다. 재미.감동,슬픔 모든것을 다 갖춘영화 후작이 나오면 무조건 볼것이며 아직 안본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앞으로 공짜수리 없어!!!

닥터 다이슨-이도크리스토프 왈츠

시대가변해도 공짜엔 장사없다

 

 

내 심장도 너에게 줄수있어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진짜로 꺼낼줄은 몰랐지....

 

 

우리가 있어야 할곳은 서로의 곁이야.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사이보그가 너무 감동적인말을 ㅠㅠ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2:18

개요: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17분

감독: 김현석

출연: 엄태웅(병훈), 이민정(희중), 최다니엘(상용), 박신혜(민영) 

 

줄거리: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은 예측불허의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스펙남 상용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이다. 의뢰인의 타깃녀 희중의 프로필을 본 순간, 고민에 빠진 병훈…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73

 

TOP 1. 보고 또봐도 매력있는 영화에요.. 웃음을 만들어 내지만, 그 속으로는 깊고 진한 아픔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TOP 2. 은근히 우리에게 사랑에 대해서 깨닫게 해준다... 불타오르는 사랑이 끝나고 남는것은 재 뿐이라면 그 재에서 믿음을 찾는 둘만이 계속되는 사랑이란 끈을 이어가는게 아닐까 결국 여주의 마음을 움직인건 조작이 아닌 진심어...

 

TOP 3. 난 욀케 슬프냐 ㅠㅠ

 

(요약) 전체적으로 평점이 매우 높았고 또한 관객들의 댓글평가도 매우 좋았다. 스토리,배우들의 연기 등 여러가지 모두 잘만들어져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평한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영화화 되어서 보니 꽤 재미있게 보았다.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 흐름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송새벽과 류현경의 초반에 연기는 관객들의 집중력을 끌어당길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한 러브스토리 같지만 정말로 찾기 힘든 재밌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지금 개봉해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몇년이 지나도 떠오르는 영화다. 요즘시대 연애에 대한것들이 많이 활성화된 시기에 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도 든다. 처음부터 흥미로운게 끝까지 가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아직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로 재밌습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대본대로 가~ 난 애드립 치는 애들이 제일 싫어 ㅋㅋ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박철민 대사 ㅋㅋ

 

 

믿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거라구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와 닿았던 대사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도행전 말씀을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했었지요.

 

 

희중씨. 사랑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에요. 아니 날 것 그대로의 제 마음이에요. 사랑합니다.

상용-최 다니엘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팅 힐 (Notting Hill, 1999)  (0) 2020.05.12
악의 연대기 (The Chronicles of Evil, 2015)  (0) 2020.05.11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  (0) 2020.05.11
스물 (Twenty, 2014)  (0) 2020.05.11
완득이 (Punch, 2011)  (0) 2020.05.10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9. 23:01

개요: 멜로,로맨스
시간: 118분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현재 승민), 한가인(현재 서연), 이제훈(과거 승민), 조정석(납뜩이)

 

줄거리: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50

 

TOP 1. 이 영화가 재미없다면 불쌍한 청춘

 

TOP 2. 돌이켜보면 대학시절엔 연애를 할줄 몰랐지.. 서로 마음은 아는데 표현할줄 몰라 이루어지지 않았던.. 그러나 오래도록 마음아프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켠에 남아있을.. 그땐 왜그랬을까

  

TOP 3.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아련한 기억의 습작...

 

(요약) 이 영화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사랑을 못해봤기 때문이다. 라고 요약할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공감하면서 감정이입을 했을것이다.

 

 

개인평점: ★(강추)

 

 

후기: 건축학개론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보고 잊은사람을 없을것이다. 그정도로 보고나면 감명깊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스토리의 중심 내용은 첫사랑인데 대한민국 흔한 영화나 드라마의 첫사랑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있어봤을만한 대학교의 첫사랑의 설정이다. 이 설정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마음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보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됬다. 수지와 이제훈의 풋풋한 대학생 연기는 정말로 잊혀지지 않게 만들었다. 또한 조정석의 납뜩이 연기는 이 영화의 개그씬으로 유명한대 아마 보지못한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있어봤을만한 첫사랑을 소재로 이정도 영화를 만든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보지 못했다면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그럼 뭐할까? 아구창이라도 날릴까?

납뜩이-조정석

손목때리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않냐는 승민의 말에 어이없어하며 ㅋㅋ

 

 

어머 병신 뭘시작했어야 끝을내지

납뜩이-조정석

승민이 포기하기로 결심햇을때ㅋㅋㅋ

 

 

재수하는것도 서러운데.. 공부까지 열심히 해야되?

납뜩이-조정석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득이 (Punch, 2011)  (0) 2020.05.10
도둑들 (The Thieves, 2012)  (0) 2020.05.10
파파로티 (My Paparotti, 2012)  (0) 2020.05.09
국가대표 (Take Off, 2009)  (0) 2020.05.09
터널 (Tunnel, 2016)  (0) 2020.05.09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9. 22:37

개요: 드라마
시간: 127분

감독: 윤종찬

출연: 한석규(상진), 이제훈(장호), 오달수(덕생)

 

줄거리: 성악천재 건달,
큰 형님보다 무서운 적수를 만나다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 싸늘한 교육열, 까칠함만 충만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를 가르쳐 콩쿨에서 입상 하라는 것. 전학 첫날 검은 승용차에 어깨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수업 중에도 ‘큰 형님’의 전화는 챙겨 받는 무늬만 학생인 장호가 못마땅한 상진. 장호의 노래를 들어볼 필요도 없이 결론을 내린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아냐?!”

주먹과 노래 두 가지 재능을 타고났으나 막막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주먹 세계에 뛰어든 장호. 비록 현실은 ‘파바로티’의 이름 하나 제대로 모르는 건달이지만 성악가가 되고픈 꿈만은 잊은 적 없다. 이런 자신을 가르쳐 주긴커녕 툭하면 개나 소나 취미로 하는 게 클래식이냐며 사사건건 무시하는 쌤 상진의 태도에 발끈하는 장호.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장호는 험난하고 까칠한 상진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쌤요. 내 똥 아입니더!”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28

 

TOP 1. 타고난 재능보다 더 부러웠던 것은 인생이 바뀔만한 스승을 만난 것. 식상할 수도 있는 줄거리는 연기력으로 커버치고 남는다. 내 인생에도 저런 참된 스승이 있었으면.

 

TOP 2. 한국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TOP 3. 웃음 감동 모두 갖춘영화. 이제훈도 너무 멋있고 한석규님 정말 연기잘하세요ㅠㅠ 한석규님 특유의 자연스러운 욕ㅋㅋㅋㅋ 재밌습니다. 강추!

 

 

(요약) 웃음 감동 슬픔 모든것을 다 갖춘 영화 한국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라는 얘기가 많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라고 말한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파파로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 사실 보기전에 이 영화에 대한 어떤한 정보도 없었다. 단 하나의 기대도 없이 보긴했지만 그 덕분인지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 한석규와 이제훈의  티키타카하는 모습들 이제훈이 점점 성장해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 영화의 재미는 이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이 영화를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포인트중 하나이다. 보면볼수록 더욱더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게되고 더 빠져들게 만드는 이영화의 매력은 말로 표현할수없다. 정말 웃음 감동 슬픈이 모두 공존하는 이영화 강력하게 추천한다. 또한 이영화의 내용이 실화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강추!!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비행기 탈 때 신발 벗고 타야된다.(ㅋㅋㅋ)

상진-한석규

장호(이제훈 배우님)가 비행기 처음 타러 갔을 때 배웅가서 하는말. 

 

 

이고...아버지..

덕생-오달수

곤란할때 쓰는 아버지스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답게 살어래이... 내처럼 살지 말고.

창수-조진웅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들 (The Thieves, 2012)  (0) 2020.05.10
건축학개론 (Architecture 101, 2012)  (0) 2020.05.09
국가대표 (Take Off, 2009)  (0) 2020.05.09
터널 (Tunnel, 2016)  (0) 2020.05.09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2013)  (0) 2020.05.08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7. 21:39

개요: 드라마,액션
시간: 139분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안옥윤), 이정재(염석진), 하정우(하와이 피스톨), 오달수(영감), 조진웅(속사포)

 

줄거리: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10

 

TOP 1.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보다 더 악날하고 잔인한 인간들이 친일파였다는데.. 그 놈들 후손들이 대대로 잘 먹고 잘 사는 이 세상이 정말 분하네요.. 2시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며 본 영화! 역시 믿고봤습니다!...

 

TOP 2.  역사를 알고 보면 괜찮은 영화 하정우는 역시

 

TOP 3. 하정우진짜멋있다....ㅜㅜ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이 대다수이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는 댓글 또는 마음한켜이 따뜻해졌다는 글 등 이 영화를 보고 여러 감정을 미묘하게 느꼈다는 댓글이 많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암살 이 영화를 과연 안본사람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 그정도로 정말로 재미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스토리,연출력,개연성,배우들의 연기 모든게 탄탄해서 천만관객을 동원할수있었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내 생각에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해서 보고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는 내 생각이지만 그런 영화가 정말 재미있고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영화의 액션씬도 빠질수없는 것인데 하나하나 최고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한국역사로 만든 영화중 정말 TOP3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설특집이나 추석특집이나 OCN,CGV에서 많이 방영되었는데 아직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안옥윤-전지현

 

 

내가 너 처럼 창녀는 아니잖아?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아네모네 다방에서 인질극 벌일떄 찾아온 염석진을 보고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김원봉-조승우

영화 후반부 허심탄회하게 늘어놓는 말. 마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이름없는 수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하는 말 같았음..ㅠ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널 (Tunnel, 2016)  (0) 2020.05.09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2013)  (0) 2020.05.08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0) 2020.05.07
기생충 (PARASITE, 2019)  (0) 2020.05.07
밀정 (The Age of Shadows, 2016)  (0) 2020.05.06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7. 20:32

개요: 드라마
시간: 131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기택), 이선균(동익), 조여정(연교), 최우식(기우), 박소담(기정)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07

 

TOP 1. 비에 젖지 않는 고급 장난감 텐트와, 비에 젖다 못해 잠겨버리는 반지하 가구

 

TOP 2.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충격적이었음... 근데 보니까 15세말고 19세 걸어야될것같던데..

 

TOP 3. 지하철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순간, 대다수의 관객은 자신이 어디에 이입할 지를 안다.

 

영화속 장면들의 의미들을 해석한 댓글들이 많았다. 내가 읽어보면서도 저런 생각은 못했는데 보면서 저런생각을 했구나 싶은 댓글도 많았다.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들을 읽으면서 나름 공감도 되는 댓글이 유독 많았다. 봉준호감독의 의도대로 관객들이 잘 보고 이해한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사실 이영화는 우리나라에 개봉하기전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그렇기때문에 영화관에서 직접 보고싶었지만 사정이있어서 보지는 못했다. 이 영화의 대단함을 내가 글로 쓰면서 얘기하는것보단 찾아보는것이 더 빠를것이다. 이 영화는 인간이 살고있는 이 시대의 빈부격차등 여러 차이를 잘녹여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많은사람들이 이 영화를 뜻깊고 재미있게 보았다는 증거는 이 영화의 내용들을 공감한다는 뜻이다. 그 누구나 보면 쉽게 공감할수있고 이해할수있는 영화이다. 또한 영화속 긴장감은 영화를 보는 내내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욱 몰입할수있게 만드는 포인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각자역할들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15세관람이지만 영화속에서 약간의 야한 장명이 나옴으로써 가족들과 보았을경우 민망해질상황을 만든것은 약간의 아쉬움이다. 국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감탄한 이 영화 기생충을 아직 보지않읂 사람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시계방향으로

연교-조여정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기택-송강호

계획을 세워봤자 결국 그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기택의 힘겨운 삶이 녹아있는 동시에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아주 슬픈 대사.

 

아버지는 계단만 올라오시면 되요

기우-최우식

도대체 그 때가 언제쯤일까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살 (Assassination, 2015)  (0) 2020.05.07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0) 2020.05.07
밀정 (The Age of Shadows, 2016)  (0) 2020.05.06
광해, 왕이 된 남자 (Masquerade, 2012)  (0) 2020.05.05
감시자들 (Cold Eyes, 2013)  (0) 2020.05.05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6. 21:22

개요: 액션
시간: 140분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이정출), 공유(김우진), 한지민(연계순), 엄태구(하시모토), 신성록(조회령), 허성태(하일수)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57

 

TOP 1. 이병헌은 특별출연이 아닌데?

 

TOP 2.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지금껏 봐온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세...

 

TOP 3. 고문신에서 마음이 아팠고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아주 잠시 반성했어요.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고 지금 이땅에서 살고 있는 내가 자랑스러위졌던 순간을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밀정 영화관에서 본 영화로써 영화를 본 직후 여러가지 감정들이 남아 미묘하게 만든 영화이다. 일단 영화 스토리, 연출,영상미,개연성,배우들의 연기력 모두 최상이였다고 생각하며 다른 국뽕영화들과 달리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만든 영화이다. 대한독립을 배경으로 만든영화는 많은편이지만 이런 밀정이라는 설정을 넣어서 만든 영화라서 신선하게 다가온것 같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밀정의 원작의 책인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직접 돈주고사서 볼정도 였다. 책으로 보면서도 영화속 장면들이 머리속에 남아 책을 읽을때마다 떠올라 상상하며 읽을수있어서 더 감명깊었다. 일단 영화의 긴장감이 보면볼수록 고조되면서 밀정을 찾는 그러한 추리까지 관객들을 잘 몰입할수있게 만든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직 밀정을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정채산-이병헌

김우진과 이정출과 자기 술잔에다 술한잔 마실때마다 계속 반복하듯이 술잔을 계속 채워주면서 외치는 소리. 여기서 관객들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하시모토-엄태구

불꽃 싸다구ㅋㅋㅋㅋㅋ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정채산-이병헌

영화의 마지막이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마지막대사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0) 2020.05.07
기생충 (PARASITE, 2019)  (0) 2020.05.07
광해, 왕이 된 남자 (Masquerade, 2012)  (0) 2020.05.05
감시자들 (Cold Eyes, 2013)  (0) 2020.05.05
뷰티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2015)  (0) 2020.05.05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5. 20:43

개요: 드라마
시간: 131분

감독: 추창민

출연: 이병헌(광해 / 하선), 류승룡(허균), 한효주(중전)

 

줄거리: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함부로 입을 놀려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왕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24

 

TOP 1. 개인적으로는 7번방보다 이영화가 더 나은듯

 

TOP 2. 재미있는 상황 연출과 소소한 유머 그리고 이병헌의 미친듯한 연기. 이병헌의 연기는 경악하고 소름끼칠 정도.

 

TOP 3. 이병헌씨 연기력이 대단해요줄거리도 탄탄하고 ^^너무 감동 받았읍니다

 

대부분 영화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하고 재미있었다는 댓글이 대다수 이다. 10점평점이 대다수이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이 영화가 개봉한개 벌써 8년이나 지났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이영화를 보고난 직후 그 기분은 잊을수없었다. 이영화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로서 거의 보지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추석이나 설연휴 특집영화로 많이 방영되었고 또한 CGV나 OCN등 여러채널에서 많이 다시 방영한걸로 알고있다.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의 이병헌의 연기력 류승룡의 연기가 이 영화의 절반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개연성,연출,영상미, 등 뭐 하나 빠질것 없이 완벽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약간의 코믹한 씬들을 집어넣어서 재미까지 잡는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한다. 또한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하는 웃다가 울다가 정말로 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영화이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빨리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자. 엿 드시오.

광해 / 하선-이병헌

뭐 하시오. 엿 드시라니까.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왕, 진정 그것이 그대가 꿈꾸는 왕이라면 그 꿈 내가 이뤄 드리리다

허균-류승룡

 

그대들이 말하는 사대의 예 , 나에겐 사대의 예보다 내 백성들의 목숨이 백곱절 천곱절 더 중요하단 말이오!

광해 / 하선-이병헌

상첩중 벼슬아치들이 명과의 사대의 예를 지키라 뻐꾸기 날릴때 광해가 격분하며 하는 명대사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충 (PARASITE, 2019)  (0) 2020.05.07
밀정 (The Age of Shadows, 2016)  (0) 2020.05.06
감시자들 (Cold Eyes, 2013)  (0) 2020.05.05
뷰티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2015)  (0) 2020.05.05
의형제 (Secret Reunion, 2010)  (0)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