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5. 20:00

개요: 범죄,액션,스릴러 
시간: 119분

감독: 조의석,김병서

출연: 설경구(황반장), 정우성(제임스), 한효주(하윤주)

 

줄거리:흔적조차 없는 놈의
모든 것을 기억하라!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76

 

TOP 1. 한효주 갑자기 울면서 땅 몇번 치더니 그림자 나타남 마법사인듯

 

TOP 2. 영화 편집이나 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함..그냥 나쁜놈 추격하다 힘들게 잡아서 죽이고 끝..뭐야이게..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라고 ..ㅜㅜ

 

TOP 3. 정우성이 왜 이런 일을 했는지 즉.. 스토리가 없오요... 설경구가 마지막 엔딩신은.. 정말.. 강철중 이내요.. 뻔한... 내용... 너무 감시자들의 시선에서만 잡으니 악역의 정우성 이름또한 여기 영화정보 보고 알...

 

감시자들 영화의 설정은 좋으나 스토리가 부족하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는 댓글들을 많이 볼수있다. 또한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처진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결말부분이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한것같다. 또한 재미없다는 댓글또한 많았다. 어설픈 부분이 많았지만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라는 얘기도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게 보았다고 말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일단 스토리가 신선했고 스토리 개연성 나쁘지 않았지만 정우성 캐릭터의 뒷배경에 대한설명이 부족한점 중간지점이 약간 루즈한 부분 마지막 한효주의 바닥치는 씬 설명되지않아 보는사람으로 답답한 심정을 느끼게하는 장면을 제외하곤 재미있게 보았다. 긴장감도 나름 느끼면서 보았고 몰입도 잘되서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추천해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이라면 보지않는것을 추천한다. 그렇지만 않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동물원 개장

이실장-진경

 

렌지에 데워드시면 더 맛있는데 ^____^ 백프로 장담합니다

다람쥐-준호

편의점에서 하마 타겟 백프로 일치한다고 알리던 장면

 

꿀꿀 (웃긴 장면)

하윤주-한효주

첫 출동을 앞두고 무전기 테스트 할 때 일부로 꽃돼지라고 한 황반장님(설경구 배우님) 들으라고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