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액션,드라마
시간: 116분
감독: 장훈
출연: 강동원(송지원), 송강호(이한규), 전국환(그림자)
줄거리: 의리와 의심 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66
TOP 1. 나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TOP 2. 난 남자지만 이때 강동원한테 빠졌지....
TOP 3. 송강호는 역시 명불허전
강동원과 송강호 둘의 캐미 그리고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대다수 이다. 또한 재미있고 연출력또한 훌륭하다는 댓글들도 많다. 약간의 뻔한 결말이지만 아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하는것 같다.
개인평점: ★★★★☆
후기: 의형제 2010년도 개봉작으로 본지는 꽤 오래됬지만 설특선 영화 추석 특선 영화로 종종 보이는듯 하다. 처음보고났을때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어떻게보면 결말은 뻔했지만 강동원과 송강호의 찰떡 캐미와 연기력이 그것을 무마시키는듯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코믹한 장면도 나와 웃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강동원의 비주얼은 어딜가나 한몫이상 하는것 같다. 남자인 내가봐도 빠진다. 이 두사람의 영화속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정말 다시본다고 해도 재미있게 볼수있을것 같다. 아직 안본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믿고보는 캐미조합 강동원 송강호 조합이다. 이 둘사이의 신뢰사이에서 둘의 갈등을 잘 표현해서 마음을 쪼리면서 보았다. 송강호의 연기력은 말 안해도 알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정말 끝내준다. 나름 감동적이며 말끔하게 엔딩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고창석의 존재감은 정말 끝내준다. 배역을 정말 잘 소화해서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한다. 어찌됫든 이 의형제라는 영화는 지금다시봐도 재미있을것이다. 그러니 아직 안본사람은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꿀잼!
영화속 명대사(N포털 퍼옴)
저는 어느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지원-강동원
오케이! 하루 더!
이한규-송강호
검은 양말 냄새 맡고서ㅋㅋㅋㅋㅋ
죽는다 쇄뀌야!
베트남 조직 보스-고창석
한규가 조직 보스를 잡으러 갔을때 보스가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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