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2:52

개요: 액션, 모험, 멜로/로맨스, SF, 스릴러
시간: 122분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로사 살라자르(알리타), 크리스토프 왈츠(닥터 다이슨 이도), 키언 존슨(휴고)

 

줄거리: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69

 

TOP 1. 극한직업보다 재밌다추천 재미없다 비추천

 

TOP 2.  무조건 10점 장난 아님

 

TOP 3.보러갈까 고민중인데 재미있나요?

 

 

(요약)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다. 보고나서도  끝난게 아쉬울 정도이다. 무조건 10점인 영화이고 시즌2가 기다려지는 영화이다.

 

개인평점: ★(강력추천)

 

 

후기: 사실 예고편을 보고서 엄청난 영화라는 직감이 왔지만 그다지 크게 기대는 하지않았다. 하지만 보고난 후 정말 어안이 벙벙해 질정도로 크게 충격을 받은 영화이다. 그야말로 진짜 최고인 영화다. 스토리,영상미,연출 정말 모든게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액션씬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었고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CG처리도 정말 훌륭하게 처리하여 모든것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그냥 정말 너어무 재밌는 영화다.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다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원작만화에서 이정도의 영화로 만들어 낸다는건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안나온다. 정말 내 인생 영화라고 말할수있을정도의 영화다. 또한 주인공의 로맨스가 나와서 가슴한켠을 애틋하게 만들며 약간의 슬픔또한 동반한다. 재미.감동,슬픔 모든것을 다 갖춘영화 후작이 나오면 무조건 볼것이며 아직 안본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앞으로 공짜수리 없어!!!

닥터 다이슨-이도크리스토프 왈츠

시대가변해도 공짜엔 장사없다

 

 

내 심장도 너에게 줄수있어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진짜로 꺼낼줄은 몰랐지....

 

 

우리가 있어야 할곳은 서로의 곁이야.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사이보그가 너무 감동적인말을 ㅠㅠ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1:25

개요: 범죄,액션
시간: 116분

감독: 김홍선

출연: 김우빈(지혁), 김영철(조사장), 고창석(구인), 이현우(종배), 조윤희(은하), 임주환(이실장)

 

줄거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10

 

TOP 1. 아니 도대체 여주 목욕씬은 왜갑자기 나오는거지 진짜 뜬금포로 갑자기 나오네 고맙게

 

TOP 2.  중딩들이 좋아할만 해요~

  

TOP 3.  확실히 구상도 좋고 연기력들도 좋다~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와 인물들의관계가 아쉽고결말은 좋다~ 하지만 남자분들은 너무 남자배우만 나와서 조금 재미없을수도 있다 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눈호강 조금 하실듯~

 

(요약) 대체적으로 뻔한스토리에 뻔한 엔딩까지 너무 유치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도 있다. 호불호가 정확히 나뉘어진다.

 

개인평점: ★

 

 

후기: 가족들이랑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난다.나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 보면 안된다. 약간의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재미를 보았다. 김우빈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김우빈이 멋있게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꽤 좋았고 연출력,영상미 나름 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하지만 FUN한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런 뻔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명확하게 싫어할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유치하고 뻔한 내용과 엔딩이라 그런 영화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추천한다. 사실 뻔한엔딩속 반전이 숨어있어 재미를 더 준것같다. 그리고 갑자기 이 장면이? 하는 개연성을 떨어트리는 장면샆입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왠만해선 재미있게 볼수있을것이다. 김우빈으로 시작해 김우빈으로 끝나는 영화 '기술자들' 이다. 김우빈의 팬이라면 꼭 필수로 시청! 주의:(김우빈에게 별로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이 영화를 보고 빠질수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이 구역의 감시자는 접니다

종배-이현우

 

 

힝~~~은교리 미역꾹 모꾸시풍데~~~~~

종배이현우

 

 

넌 맨날 이런데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지혁-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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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7. 21:39

개요: 드라마,액션
시간: 139분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안옥윤), 이정재(염석진), 하정우(하와이 피스톨), 오달수(영감), 조진웅(속사포)

 

줄거리: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10

 

TOP 1.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보다 더 악날하고 잔인한 인간들이 친일파였다는데.. 그 놈들 후손들이 대대로 잘 먹고 잘 사는 이 세상이 정말 분하네요.. 2시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며 본 영화! 역시 믿고봤습니다!...

 

TOP 2.  역사를 알고 보면 괜찮은 영화 하정우는 역시

 

TOP 3. 하정우진짜멋있다....ㅜㅜ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이 대다수이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는 댓글 또는 마음한켜이 따뜻해졌다는 글 등 이 영화를 보고 여러 감정을 미묘하게 느꼈다는 댓글이 많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암살 이 영화를 과연 안본사람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 그정도로 정말로 재미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스토리,연출력,개연성,배우들의 연기 모든게 탄탄해서 천만관객을 동원할수있었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내 생각에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해서 보고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는 내 생각이지만 그런 영화가 정말 재미있고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영화의 액션씬도 빠질수없는 것인데 하나하나 최고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한국역사로 만든 영화중 정말 TOP3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설특집이나 추석특집이나 OCN,CGV에서 많이 방영되었는데 아직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안옥윤-전지현

 

 

내가 너 처럼 창녀는 아니잖아?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아네모네 다방에서 인질극 벌일떄 찾아온 염석진을 보고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김원봉-조승우

영화 후반부 허심탄회하게 늘어놓는 말. 마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이름없는 수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하는 말 같았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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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7. 21:25

 

개요: 액션,SF,드라마
시간: 125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남궁민수), 크리스 에반스(커티스), 에드 해리스(윌포드), 틸다 스윈튼(메이슨), 존 허트(길리엄)

 

줄거리: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98

 

TOP 1.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렇지 뭐. 웃음코드+감동+눈물자극 이 공식만 성립하면 평균9.5점은 무난히 찍지. 무겁고 냉철한 메세지가 내포되어있는 영화는싫어하는듯. 봉준호감독 작품답게 스토리속에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

 

TOP 2. 다들설국열차볼때 꼭양갱을사세욬ㅋㅋㅋ양갱드시면서봐보세욬ㅋㅋㅋㅋ

 

TOP 3. 1점준 인간들은 7번방선물 보면서 감동했다고 10점 주겟지?

 

모두가 하나같이 이 영화의 작품성에 박수를 치고 두번째로 봉준호감독에게 박수를 친다. 상업성 영화라기보단 이 세상의 현실을 영화속 이야기로 나타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많다. 기대를 하지않고 봤는데 재미있게 봤다는 얘기도 있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보면 안된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실망 컸다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다. 댓글만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개인평점: ★

 

 

 

 

후기: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딱히 보기전엔 기대를 하고 보지않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하지않고 봐야 재미가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연출력,영상미는 말할것이 없을정도로 뛰어났고 스토리또한 재미있었다.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을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들고 긴장하게 만드는 그러한 스토리에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탄탄한 액션 씬 정말 환상적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다. 보지않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추천해줄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에서 뒷 꼬리칸에서 점점 앞으로 나아갈수록 더 고조되는 긴장감과 더 몰입되는 나 자신을 보면 내가 꽤 흥미롭게 보았다는게 증명된다. 아직 보지않았다면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듣고있다 시바 (웃긴 장면)

남궁민수-송강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 유 냄궁민수?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냄이아니라 남이다 니미 새끼들아 (웃긴 장면)

남궁민수-송강호

개웃김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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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6. 21:22

개요: 액션
시간: 140분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이정출), 공유(김우진), 한지민(연계순), 엄태구(하시모토), 신성록(조회령), 허성태(하일수)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57

 

TOP 1. 이병헌은 특별출연이 아닌데?

 

TOP 2.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지금껏 봐온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세...

 

TOP 3. 고문신에서 마음이 아팠고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아주 잠시 반성했어요.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고 지금 이땅에서 살고 있는 내가 자랑스러위졌던 순간을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밀정 영화관에서 본 영화로써 영화를 본 직후 여러가지 감정들이 남아 미묘하게 만든 영화이다. 일단 영화 스토리, 연출,영상미,개연성,배우들의 연기력 모두 최상이였다고 생각하며 다른 국뽕영화들과 달리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만든 영화이다. 대한독립을 배경으로 만든영화는 많은편이지만 이런 밀정이라는 설정을 넣어서 만든 영화라서 신선하게 다가온것 같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밀정의 원작의 책인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직접 돈주고사서 볼정도 였다. 책으로 보면서도 영화속 장면들이 머리속에 남아 책을 읽을때마다 떠올라 상상하며 읽을수있어서 더 감명깊었다. 일단 영화의 긴장감이 보면볼수록 고조되면서 밀정을 찾는 그러한 추리까지 관객들을 잘 몰입할수있게 만든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직 밀정을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정채산-이병헌

김우진과 이정출과 자기 술잔에다 술한잔 마실때마다 계속 반복하듯이 술잔을 계속 채워주면서 외치는 소리. 여기서 관객들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하시모토-엄태구

불꽃 싸다구ㅋㅋㅋㅋㅋ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정채산-이병헌

영화의 마지막이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마지막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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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5. 20:00

개요: 범죄,액션,스릴러 
시간: 119분

감독: 조의석,김병서

출연: 설경구(황반장), 정우성(제임스), 한효주(하윤주)

 

줄거리:흔적조차 없는 놈의
모든 것을 기억하라!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76

 

TOP 1. 한효주 갑자기 울면서 땅 몇번 치더니 그림자 나타남 마법사인듯

 

TOP 2. 영화 편집이나 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함..그냥 나쁜놈 추격하다 힘들게 잡아서 죽이고 끝..뭐야이게..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라고 ..ㅜㅜ

 

TOP 3. 정우성이 왜 이런 일을 했는지 즉.. 스토리가 없오요... 설경구가 마지막 엔딩신은.. 정말.. 강철중 이내요.. 뻔한... 내용... 너무 감시자들의 시선에서만 잡으니 악역의 정우성 이름또한 여기 영화정보 보고 알...

 

감시자들 영화의 설정은 좋으나 스토리가 부족하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는 댓글들을 많이 볼수있다. 또한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처진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결말부분이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한것같다. 또한 재미없다는 댓글또한 많았다. 어설픈 부분이 많았지만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라는 얘기도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게 보았다고 말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일단 스토리가 신선했고 스토리 개연성 나쁘지 않았지만 정우성 캐릭터의 뒷배경에 대한설명이 부족한점 중간지점이 약간 루즈한 부분 마지막 한효주의 바닥치는 씬 설명되지않아 보는사람으로 답답한 심정을 느끼게하는 장면을 제외하곤 재미있게 보았다. 긴장감도 나름 느끼면서 보았고 몰입도 잘되서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추천해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이라면 보지않는것을 추천한다. 그렇지만 않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동물원 개장

이실장-진경

 

렌지에 데워드시면 더 맛있는데 ^____^ 백프로 장담합니다

다람쥐-준호

편의점에서 하마 타겟 백프로 일치한다고 알리던 장면

 

꿀꿀 (웃긴 장면)

하윤주-한효주

첫 출동을 앞두고 무전기 테스트 할 때 일부로 꽃돼지라고 한 황반장님(설경구 배우님) 들으라고 하는말.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4. 22:50

개요: 액션,드라마 
시간: 116분

감독: 장훈

출연: 강동원(송지원), 송강호(이한규), 전국환(그림자)

 

줄거리: 의리와 의심 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66

 

TOP 1. 나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TOP 2. 난 남자지만 이때 강동원한테 빠졌지....

 

TOP 3. 송강호는 역시 명불허전

 

강동원과 송강호 둘의 캐미 그리고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대다수 이다. 또한 재미있고 연출력또한 훌륭하다는 댓글들도 많다. 약간의 뻔한 결말이지만 아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하는것 같다.

 

 

개인평점: ★

 

 

 

 

후기: 의형제 2010년도 개봉작으로 본지는 꽤 오래됬지만 설특선 영화 추석 특선 영화로 종종 보이는듯 하다. 처음보고났을때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어떻게보면 결말은 뻔했지만 강동원과 송강호의 찰떡 캐미와 연기력이 그것을 무마시키는듯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코믹한 장면도 나와 웃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강동원의 비주얼은 어딜가나 한몫이상 하는것 같다. 남자인 내가봐도 빠진다. 이 두사람의 영화속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정말 다시본다고 해도 재미있게 볼수있을것 같다. 아직 안본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믿고보는 캐미조합 강동원 송강호 조합이다. 이 둘사이의 신뢰사이에서 둘의 갈등을 잘 표현해서 마음을 쪼리면서 보았다. 송강호의 연기력은 말 안해도 알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정말 끝내준다. 나름 감동적이며 말끔하게 엔딩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고창석의 존재감은 정말 끝내준다. 배역을 정말 잘 소화해서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한다. 어찌됫든 이 의형제라는 영화는 지금다시봐도 재미있을것이다. 그러니 아직 안본사람은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꿀잼!

 

 

영화속 명대사(N포털 퍼옴)

 

저는 어느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지원-강동원

 

오케이! 하루 더!

이한규-송강호

검은 양말 냄새 맡고서ㅋㅋㅋㅋㅋ

 

죽는다 쇄뀌야!

베트남 조직 보스-고창석

한규가 조직 보스를 잡으러 갔을때 보스가 한말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2. 19:09

개요: 액션
시간: 137분

감독: 윤종빈

출연: 강동원(조윤), 하정우(도치), 이경영(땡추), 이성민(대호)

 

줄거리: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34

 

TOP 1. 왜 게이가 되는지 알겠어요

 

TOP 2. 재미있었는데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강동원이 멋있는데.... 하다가 끝이 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난 뒤 남는생각이라곤... 강동원뿐...! 좋은 배우들이었으나 시나리오가 따라오지 못한 영화...기대에 못미쳐 아쉽다.

 

TOP 3. 강동원 진짜... 강동원이 먹이고 살린 영화다... 대단하다...

 

강동원을 칭찬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망이 꽤 많이 큰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별 10개 짜리 글을 보질 못했고(앞부분에서)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사실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온 영화이다. 여태 보지못했던 빵빵한 캐스팅 꽤 기대해볼만한 스토리 그 누구라도 기대하지 않을수 없었던 상황이였다. 일단 난 이영화를 심야영화로 친구랑 같이 본 기억이 난다. 나도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많았기에 보고나서 어느정도의 실망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구성과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생각이든다. 일단 빵빵한 캐스팅에 배우들의 명연기가 그나마 이작품을 살렸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다싶히 너무 기대한 나머지 스토리가 그 기대감을 채워주지 못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실망감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영화에서 강동원을 너무 소드 마스터로 나와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하게 만들어 아쉽웠다는 평도 많았다.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넘쳐났다. 또한 배우들이 그것들을 하나하나 너무 잘 살려줘서 재미있게 볼수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은 역시 주인공 하정우(도치) 였다. 정말 웃겼던것은 영화상 하정우는 18살로 나왔다는 것이였다. 이런 웃음포인트들이 영화속에 숨어있어서 약간의 지루함을 덜어줄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이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보면 재미있게 볼수있을것 같다. 어느정도 추천을 한다. 하지만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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