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드라마,스릴러
시간: 97분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윤영화), 이경영(차대은), 전혜진(박정민)
줄거리: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28
TOP 1. 하정우혼자의자에앉아서 영화처음부터끝까지이끌어가는데도불구하고 탄탄한스토리,그리고하정우의뛰어난연기력덕에끊이지않는긴장감과더불어몰입도가쩔어줬다.결말은조금아쉬운면이있으나, 영화자체는정말잘만들었다고생각한다.
TOP 2.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봄! 영화가 끝나고서도 이 영화가 주는 사회적 메세지 그리고 결말 때문에 한참 여운이 남음. 하정우의 연기력과 신인 감독의 연출력 또한 대단했다 추천!!!!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정우로 시작해서 하정우로 끝났다고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화라고 대부분의 관객들이 말한다. 또한 신임감독의 작품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칭찬이 많았다. 그냥 명불허전 하정우 이다!
개인평점: ★★★★☆
후기: 이영화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모른채 갔다가 처음 본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숨 죽이며 본 기억이 난다. 이정도로 압도되어 본 영화는 몇 없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안볼수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속 장면들이 정말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고있는줄 알게만드는 그런 압도감,연출력,영상미,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것이 완벽해서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또한 하정우라는 배우의 한계는 어디일까 라는 생각이들정로 하정우의 연기는 미쳤다고 표현할수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것에 한번 놀라고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영화를 만든것에 두번놀라고 하정우의 연기에 세번놀라게 만든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그러니까 폭파하시라고
윤영화-하정우
시발 쪽팔리는데...내가 대신 사과할게..미안하다...진심으로 미안해..
윤영화-하정우
폭탄 테러범의 이야기를 듣고..모든걸 내던진 하정우
" 윤영화 씨 그 폭탄 가짜 입니다. "
윤영화-하정우
(( 정말이지 움직이도 못하고 그것에 집착하는 연기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하정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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