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액션,SF,드라마
시간: 125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남궁민수), 크리스 에반스(커티스), 에드 해리스(윌포드), 틸다 스윈튼(메이슨), 존 허트(길리엄)
줄거리: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98
TOP 1.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렇지 뭐. 웃음코드+감동+눈물자극 이 공식만 성립하면 평균9.5점은 무난히 찍지. 무겁고 냉철한 메세지가 내포되어있는 영화는싫어하는듯. 봉준호감독 작품답게 스토리속에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
TOP 2. 다들설국열차볼때 꼭양갱을사세욬ㅋㅋㅋ양갱드시면서봐보세욬ㅋㅋㅋㅋ
TOP 3. 1점준 인간들은 7번방선물 보면서 감동했다고 10점 주겟지?
모두가 하나같이 이 영화의 작품성에 박수를 치고 두번째로 봉준호감독에게 박수를 친다. 상업성 영화라기보단 이 세상의 현실을 영화속 이야기로 나타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많다. 기대를 하지않고 봤는데 재미있게 봤다는 얘기도 있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보면 안된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실망 컸다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다. 댓글만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개인평점: ★★★★☆
후기: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딱히 보기전엔 기대를 하고 보지않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하지않고 봐야 재미가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연출력,영상미는 말할것이 없을정도로 뛰어났고 스토리또한 재미있었다.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을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들고 긴장하게 만드는 그러한 스토리에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탄탄한 액션 씬 정말 환상적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다. 보지않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추천해줄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에서 뒷 꼬리칸에서 점점 앞으로 나아갈수록 더 고조되는 긴장감과 더 몰입되는 나 자신을 보면 내가 꽤 흥미롭게 보았다는게 증명된다. 아직 보지않았다면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듣고있다 시바 (웃긴 장면)
남궁민수-송강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 유 냄궁민수?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냄이아니라 남이다 니미 새끼들아 (웃긴 장면)
남궁민수-송강호
개웃김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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