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3:26

개요: 액션, 공포, 스릴러 
시간: 100분

감독: 애덤 로비텔

출연: 테일러 러셀(조이 데이비스), 로건 밀러(벤 밀러), 제이 엘리스(제이슨 워커)

 

줄거리: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 죽음의 방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성별, 연령, 출신도 모두 다른 이들은 오직 초대장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게임.
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간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을 거치며
이것이 평범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63

 

TOP 1. 2.편을 제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TOP 2. 다 모르겠고 흑형 핏 살아숨쉬어

 

TOP 3. 아만다 진짜 상여자임...존멋..간지오짐 ㅠㅠㅠㅠ잔인하고자극적인장면없어서 재밌게봄

 

 

(요약)  방탈출이라는 설정으로 공포영화를 만든것이 좋았고 또한 그렇게 너무 잔인하지 않은점도 좋았다. 나름 신선했고 2편이 나름 기대된다고 한다.

 

 

개인평점: ★

 

 

후기: 이 영화는 넷플리스로 본 영화다. 사실 그렇게 기대하고 보진 않았지만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잔인한 장면이 많이 안나와서 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연기,연출,영상미,스토리까지 다 괜찮았다. 약간은 숨죽이면서 긴장을 하며 몰입해 본 기억이 난다. 아마 이 영화는 시즌2가 무조건 나올것이다. 왜냐하면 그건 영화를 보면 알것이다ㅎ  고어물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실망을 가져다줄수도 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않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고어물이 아니니 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영화다. 하지만 무엇인가 쪼금 아쉬운 부분이 남는 영화이다.지금부턴 스포일러가 담긴 후기다. 매 스테이지마다 한명씩 꼭 죽고 다같이 살아남지 못한 부분이 약간은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이 사건을 작당한 악당이 너무 쉽게 죽는것도 약간은 너무 어설픈것같다. 그리고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얼음물에 빠져 죽은것도 뭔가 아쉽다ㅎㅎ. 이러한 부분의 아쉬움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진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제이슨 !! (8번공 던지기)

아만다 하퍼-데보라 앤 월

 

 

말이 상금을받던가..?

게임 마스터-요릭 밴 와게닌젠

뒤에서 철실로 죽이기직전ㅎㄷㄷ

 

 

Breathe, Bitch!

조이 데이비스-테일러 러셀

숨 쉬려고 꺼냈겠지!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2:51

개요: 범죄,스릴러
시간: 102분

감독: 백운학

출연: 손현주(최반장(최창식)), 마동석(오형사), 최다니엘(김진규), 박서준(차동재)

 

줄거리: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제작노트 보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60

 

TOP 1. 배우진들의 연기는 환상, 감독의 연출력은 환장

 

TOP 2. 믿고 보는 현주신 역시 이번에도... 강추!!

  

TOP 3. 초반 최다니엘 나오기전까지 몰입 쩐다손현주 연기 쩔어요손현주 아니고 최창식인줄

 

 

(요약) 배우들의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결말 또한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 많다. 진부하고 재미없다는 댓글이 많았지만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어떤 내용인지 잘모르고 기대도 안하고 봤다. 볼땐 나름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게 본 기억이 난다. 워낙 영화속 상황이 그렇다보니 긴장을 하면서 몰입해서 본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ost도 좋았지만,연출이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이런 사건을 일으킨 구체적인 이유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결말또한 많이 아쉬웠다. 볼땐 재미있게 보았지만 보고나선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최다니엘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의 동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점은 보고나서도 생각이 나게 만들었다.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이 영화의 BGM(ost)은 개인적으로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않다. 하지만 범죄,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보는것을 추천드리나 너무 기대않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미 OCN이나 CGV에서 여러차례 방영된 영화라 많은분들이 보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형 저번주에 헬스 끊었다.

오형사-마동석

 

 

일주일만에 이렇게 됩니까?

차동재-박서준

마동석의 가슴을 만지며

 

 

동재야, 사람하고 세상은 가만히 보면 다 이상한 거야

오형사-마동석

차동재가 최반장이 요즘 이상하다고 하자 오형사의 대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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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8. 19:54

개요: 드라마,스릴러
시간: 97분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윤영화), 이경영(차대은), 전혜진(박정민)

 

줄거리: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28

 

TOP 1. 하정우혼자의자에앉아서 영화처음부터끝까지이끌어가는데도불구하고 탄탄한스토리,그리고하정우의뛰어난연기력덕에끊이지않는긴장감과더불어몰입도가쩔어줬다.결말은조금아쉬운면이있으나, 영화자체는정말잘만들었다고생각한다.

 

TOP 2.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봄! 영화가 끝나고서도 이 영화가 주는 사회적 메세지 그리고 결말 때문에 한참 여운이 남음. 하정우의 연기력과 신인 감독의 연출력 또한 대단했다 추천!!!!

  

TOP 3. 신인감독의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음..거의 시점이 하정우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밀폐된 공간에서 지켜보는 시선은 관객의 감정몰입을 극대화시켜 마치 내가 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정말 대단한 수작이네요!...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정우로 시작해서 하정우로 끝났다고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화라고 대부분의 관객들이 말한다. 또한 신임감독의 작품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칭찬이 많았다. 그냥 명불허전 하정우 이다!

 

 

개인평점: ★

 

 

 

 

후기: 이영화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모른채 갔다가 처음 본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숨 죽이며 본 기억이 난다. 이정도로 압도되어 본 영화는 몇 없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안볼수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속 장면들이 정말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고있는줄 알게만드는 그런 압도감,연출력,영상미,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것이 완벽해서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또한 하정우라는 배우의 한계는 어디일까 라는 생각이들정로 하정우의 연기는 미쳤다고 표현할수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것에 한번 놀라고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영화를 만든것에 두번놀라고 하정우의 연기에 세번놀라게 만든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그러니까 폭파하시라고

윤영화-하정우

 

 

시발 쪽팔리는데...내가 대신 사과할게..미안하다...진심으로 미안해..

윤영화-하정우

폭탄 테러범의 이야기를 듣고..모든걸 내던진 하정우

 

 

" 윤영화 씨 그 폭탄 가짜 입니다. "

윤영화-하정우

(( 정말이지 움직이도 못하고 그것에 집착하는 연기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하정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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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4. 30. 19:12

개요: 범죄,액션,SF,스릴러

시간: 114분

감독: 김민석

출연: 강동원(초인), 고수(임규남), 정은채(영숙)

 

줄거리: 세상이 멈췄다. 딱 한놈만 빼고...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은 바로 규남이다.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6.69

 

TOP 1 .생전에 언제 다시 둘이 같이 나오는 영화를 볼 수 있겠음;; 감독님 캐스팅 능력에 10점 드림.

 

TOP 2 .스토리 결말 다 맘에 들었어요. 고수가 왤케 안죽냐고 따지는 분들은 장난이죠?

 

TOP 3 .우리나라에서 이런영화 나오기는 드물다 점수 낮은게 이해가 안가네

 

웃긴댓글: 아니 사람을 그렇게까지 조종할 수 있으면서 왜 전당포나 털고있냐...

 

 

영화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며 칭찬하는 글이 많았다. 강동원과 고수 두 배우의 캐미에 빠진 사람들도 많았다. 또한 영화의 평점이 너무 낮다는 평이 많았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개인평점: ★(강추)

 

 

 

 

후기: 오늘도 마찬가지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 강동원이 찍은 영화 초능력자의 리뷰이다.초능력자 내가 중학생때 나온 영화이다. 그때 영화관에 개봉했을때 영화관에 가서 직접 보고싶었지만 그렇지 못한게 한이된 영화이다. 우연히 OCN에서 방영될때 처음 보게 됬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영화의 스토리,개연성,배우들의 연기 모든게 탄탄대로이다. 그 누가봐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라 생각이 들어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이다. 2010년에 만들어졌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지금 2020에 개봉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영화이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초능력을 가지고 만든 영화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스토리 처음부터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말 긴장감을 한순간도 놓을수 없게 만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정말 몰입감bb 

또한 이 영화에선 강동원과 고수의 대립 연기적인 면에서 소름끼치게 잘 연기했다는걸 보는내내 느낄수있었다.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할 주제와 그에 맞게 탄탄한 캐스팅까지 정말로 보고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볼만한 영화가 없고 아직 보지 않았다면 추천하는 영화이다. 그리고 강동원의 헤어스타일 너무 멋있다....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