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범죄,스릴러
시간: 102분
감독: 백운학
출연: 손현주(최반장(최창식)), 마동석(오형사), 최다니엘(김진규), 박서준(차동재)
줄거리: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제작노트 보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60
TOP 1. 배우진들의 연기는 환상, 감독의 연출력은 환장
TOP 2. 믿고 보는 현주신 역시 이번에도... 강추!!
TOP 3. 초반 최다니엘 나오기전까지 몰입 쩐다손현주 연기 쩔어요손현주 아니고 최창식인줄
(요약) 배우들의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결말 또한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 많다. 진부하고 재미없다는 댓글이 많았지만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어떤 내용인지 잘모르고 기대도 안하고 봤다. 볼땐 나름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게 본 기억이 난다. 워낙 영화속 상황이 그렇다보니 긴장을 하면서 몰입해서 본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ost도 좋았지만,연출이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이런 사건을 일으킨 구체적인 이유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결말또한 많이 아쉬웠다. 볼땐 재미있게 보았지만 보고나선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최다니엘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의 동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점은 보고나서도 생각이 나게 만들었다.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이 영화의 BGM(ost)은 개인적으로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않다. 하지만 범죄,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보는것을 추천드리나 너무 기대않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미 OCN이나 CGV에서 여러차례 방영된 영화라 많은분들이 보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형 저번주에 헬스 끊었다.
오형사-마동석
일주일만에 이렇게 됩니까?
차동재-박서준
마동석의 가슴을 만지며
동재야, 사람하고 세상은 가만히 보면 다 이상한 거야
오형사-마동석
차동재가 최반장이 요즘 이상하다고 하자 오형사의 대답 ㅋㅋ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3) (0) | 2020.05.12 |
---|---|
노팅 힐 (Notting Hill, 1999) (0) | 2020.05.12 |
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0) | 2020.05.11 |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 (0) | 2020.05.11 |
스물 (Twenty, 2014) (0)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