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04분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 마크 러팔로(댄), 애덤 리바인(데이브)
줄거리: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03
TOP 1. 박평식평론가는 그렇게 재밌는영화가 없으면 영화를 무슨재미로 볼까? ㅉ
TOP 3. 일단 노래가 엄청좋다.
(요약) OST,영상미,스토리,배우들의 연기 모든것이 완벽했다. 정말로 여운이 남는 영화 OST가 귀에 계속 머무는 영화이다. 찐하지 않은 스토리지만 여운이 찐하게 남는 영화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고등학생때 동아리부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땐 그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기대도 없었지만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든 영화이다. 보고나서도 여운이 너무 오랫동안 남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출시후 우리나라 음악차트 상위권에 이영화 OST가 오랫동안 꽤 차고있었다. 그만큼 OST가 너무나도 좋다. OST를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들은 사람은 절대 없을정도로 너무나도 좋다. 이영화를 보고나서 노래의 힘들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도 너무 좋아서 더욱 영화에 몰입하기 쉬웠다. 한편의 뮤지컬 같았던 영화 또한 음악영화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해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동,여운,재미 모든것을 다 잡은 영화 비긴어게인 강력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댄-마크 러팔로
그레타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하느님, 왜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엔 낭비인가요?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Lost Stars 가사中
독심술이라도 한거야?
데이브-애덤 리바인
귀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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