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17분
감독: 김현석
출연: 엄태웅(병훈), 이민정(희중), 최다니엘(상용), 박신혜(민영)
줄거리: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은 예측불허의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스펙남 상용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이다. 의뢰인의 타깃녀 희중의 프로필을 본 순간, 고민에 빠진 병훈…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73
TOP 1. 보고 또봐도 매력있는 영화에요.. 웃음을 만들어 내지만, 그 속으로는 깊고 진한 아픔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TOP 3. 난 욀케 슬프냐 ㅠㅠ
(요약) 전체적으로 평점이 매우 높았고 또한 관객들의 댓글평가도 매우 좋았다. 스토리,배우들의 연기 등 여러가지 모두 잘만들어져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평한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영화화 되어서 보니 꽤 재미있게 보았다.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 흐름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송새벽과 류현경의 초반에 연기는 관객들의 집중력을 끌어당길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한 러브스토리 같지만 정말로 찾기 힘든 재밌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지금 개봉해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몇년이 지나도 떠오르는 영화다. 요즘시대 연애에 대한것들이 많이 활성화된 시기에 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도 든다. 처음부터 흥미로운게 끝까지 가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아직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로 재밌습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대본대로 가~ 난 애드립 치는 애들이 제일 싫어 ㅋㅋ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박철민 대사 ㅋㅋ
믿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거라구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와 닿았던 대사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도행전 말씀을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했었지요.
희중씨. 사랑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에요. 아니 날 것 그대로의 제 마음이에요. 사랑합니다.
상용-최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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