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3:26

개요: 액션, 공포, 스릴러 
시간: 100분

감독: 애덤 로비텔

출연: 테일러 러셀(조이 데이비스), 로건 밀러(벤 밀러), 제이 엘리스(제이슨 워커)

 

줄거리: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 죽음의 방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성별, 연령, 출신도 모두 다른 이들은 오직 초대장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게임.
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간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을 거치며
이것이 평범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63

 

TOP 1. 2.편을 제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TOP 2. 다 모르겠고 흑형 핏 살아숨쉬어

 

TOP 3. 아만다 진짜 상여자임...존멋..간지오짐 ㅠㅠㅠㅠ잔인하고자극적인장면없어서 재밌게봄

 

 

(요약)  방탈출이라는 설정으로 공포영화를 만든것이 좋았고 또한 그렇게 너무 잔인하지 않은점도 좋았다. 나름 신선했고 2편이 나름 기대된다고 한다.

 

 

개인평점: ★

 

 

후기: 이 영화는 넷플리스로 본 영화다. 사실 그렇게 기대하고 보진 않았지만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잔인한 장면이 많이 안나와서 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연기,연출,영상미,스토리까지 다 괜찮았다. 약간은 숨죽이면서 긴장을 하며 몰입해 본 기억이 난다. 아마 이 영화는 시즌2가 무조건 나올것이다. 왜냐하면 그건 영화를 보면 알것이다ㅎ  고어물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실망을 가져다줄수도 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않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고어물이 아니니 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영화다. 하지만 무엇인가 쪼금 아쉬운 부분이 남는 영화이다.지금부턴 스포일러가 담긴 후기다. 매 스테이지마다 한명씩 꼭 죽고 다같이 살아남지 못한 부분이 약간은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이 사건을 작당한 악당이 너무 쉽게 죽는것도 약간은 너무 어설픈것같다. 그리고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얼음물에 빠져 죽은것도 뭔가 아쉽다ㅎㅎ. 이러한 부분의 아쉬움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진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제이슨 !! (8번공 던지기)

아만다 하퍼-데보라 앤 월

 

 

말이 상금을받던가..?

게임 마스터-요릭 밴 와게닌젠

뒤에서 철실로 죽이기직전ㅎㄷㄷ

 

 

Breathe, Bitch!

조이 데이비스-테일러 러셀

숨 쉬려고 꺼냈겠지!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2:52

개요: 액션, 모험, 멜로/로맨스, SF, 스릴러
시간: 122분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로사 살라자르(알리타), 크리스토프 왈츠(닥터 다이슨 이도), 키언 존슨(휴고)

 

줄거리: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69

 

TOP 1. 극한직업보다 재밌다추천 재미없다 비추천

 

TOP 2.  무조건 10점 장난 아님

 

TOP 3.보러갈까 고민중인데 재미있나요?

 

 

(요약)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다. 보고나서도  끝난게 아쉬울 정도이다. 무조건 10점인 영화이고 시즌2가 기다려지는 영화이다.

 

개인평점: ★(강력추천)

 

 

후기: 사실 예고편을 보고서 엄청난 영화라는 직감이 왔지만 그다지 크게 기대는 하지않았다. 하지만 보고난 후 정말 어안이 벙벙해 질정도로 크게 충격을 받은 영화이다. 그야말로 진짜 최고인 영화다. 스토리,영상미,연출 정말 모든게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액션씬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었고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CG처리도 정말 훌륭하게 처리하여 모든것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그냥 정말 너어무 재밌는 영화다.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다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원작만화에서 이정도의 영화로 만들어 낸다는건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안나온다. 정말 내 인생 영화라고 말할수있을정도의 영화다. 또한 주인공의 로맨스가 나와서 가슴한켠을 애틋하게 만들며 약간의 슬픔또한 동반한다. 재미.감동,슬픔 모든것을 다 갖춘영화 후작이 나오면 무조건 볼것이며 아직 안본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앞으로 공짜수리 없어!!!

닥터 다이슨-이도크리스토프 왈츠

시대가변해도 공짜엔 장사없다

 

 

내 심장도 너에게 줄수있어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진짜로 꺼낼줄은 몰랐지....

 

 

우리가 있어야 할곳은 서로의 곁이야.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사이보그가 너무 감동적인말을 ㅠㅠ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2:13

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04분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 마크 러팔로(댄), 애덤 리바인(데이브)

 

줄거리: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03

 

TOP 1. 박평식평론가는 그렇게 재밌는영화가 없으면 영화를 무슨재미로 볼까? ㅉ

 

TOP 2. 평점 처음써봐요...진짜 오에스티며 스토리며 영상미며....최고.. .원스를능가한다고생각합니다....배우들연기도최고...말이필요없어요 망설이지마세요..안보면후회합니다...한번더볼의향있습니다...귀가황홀해요 ,...스...

  

TOP 3. 일단 노래가 엄청좋다.

 

 

(요약) OST,영상미,스토리,배우들의 연기 모든것이 완벽했다. 정말로 여운이 남는 영화 OST가 귀에 계속 머무는 영화이다. 찐하지 않은 스토리지만 여운이 찐하게 남는 영화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고등학생때 동아리부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땐 그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기대도 없었지만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든 영화이다. 보고나서도 여운이 너무 오랫동안 남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출시후 우리나라 음악차트 상위권에 이영화 OST가 오랫동안 꽤 차고있었다. 그만큼 OST가 너무나도 좋다. OST를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들은 사람은 절대 없을정도로 너무나도 좋다. 이영화를 보고나서 노래의 힘들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도 너무 좋아서 더욱 영화에 몰입하기 쉬웠다. 한편의 뮤지컬 같았던 영화 또한 음악영화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해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동,여운,재미 모든것을 다 잡은 영화 비긴어게인 강력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댄-마크 러팔로

그레타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하느님, 왜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엔 낭비인가요?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Lost Stars 가사中

 

 

독심술이라도 한거야?

데이브-애덤 리바인

귀싸대기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2. 21:46

개요: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24분

감독: 로저 미첼

출연: 줄리아 로버츠(애나 스콧), 휴 그랜트(윌리엄 태커)

 

줄거리: 

SHE 그저 여자일 뿐이에요 사랑받길 원하는
난 노팅 힐에 당신은 비벌리 힐스에 살죠 HE

세계적인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애나 스콧’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 ‘윌리엄 태커’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와 너무 특별한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 같은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여기 노팅 힐에서…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09

 

TOP 1. 가장 영국스러운 배우 휴 그랜트가 가장 영국스러운 역활을 연기한 작품휴 그랜트의 영국 억양과 처진 눈 능청스런 연기가 너무 좋았다거기에 줄리아 로버츠와 명품 조연들, 영화 배경인 영국 노팅힐, 완벽한 OST 까지 아...

 

TOP 2. Don't forget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TOP 3. 99년에 나온 작품이라니 안믿겨진다

 

 

(요약) 로맨스영화중 탑중에 탑이라고 불리는 영화고 과연 1999년도에 나온 영화라는게 믿기지않을 정도의 퀄리티 영화다.

 

개인평점: ★(강력추천)

 

 

후기: 혹시 자기자신의 죽어가는 연애세포를 살리고싶은 사람은 무조건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몇년동안 죽어있던 연애세포도 다시 살아나게 만드는 영화라고 표현할수있다. 정말 1999년도 제작이 되었다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요즘 나오는 멜로영화랑 비교해도 월등히 우위에 슨다. 또한 이영화의 ost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사람은 없을것이다.(ost: she~)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과 슬픔 모두가지고 있는 영화 노팅힐이다. 두배우의 화려한 케미와 연기력은 감탄스러울 뿐이다. 또한 두배우의 웃음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정말로 이영화를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와 질이 다르고 차원이다른 영화 그 어떤 수식어가 와도 어색하지않은 로맨스의 끝판왕 잠들었던 연애세포도 강제로 깨우는 영화 노팅힐이다!

노팅힐 내인생 로맨스 영화라고 뽑는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indefinitely

안나 스코트-줄리아 로버츠

 

 

Don't forget.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안나 스코트-줄리아 로버츠

 

 

말과 사냥개 독자들도 기뻐할겁니다.

윌리엄 대커-휴 그랜트

마지막 기자회견 장면에서.. 기자라고 둘러댔던 horse and hound잡지 제목이 넘 웃기네여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2:51

개요: 범죄,스릴러
시간: 102분

감독: 백운학

출연: 손현주(최반장(최창식)), 마동석(오형사), 최다니엘(김진규), 박서준(차동재)

 

줄거리: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제작노트 보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60

 

TOP 1. 배우진들의 연기는 환상, 감독의 연출력은 환장

 

TOP 2. 믿고 보는 현주신 역시 이번에도... 강추!!

  

TOP 3. 초반 최다니엘 나오기전까지 몰입 쩐다손현주 연기 쩔어요손현주 아니고 최창식인줄

 

 

(요약) 배우들의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결말 또한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 많다. 진부하고 재미없다는 댓글이 많았지만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어떤 내용인지 잘모르고 기대도 안하고 봤다. 볼땐 나름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게 본 기억이 난다. 워낙 영화속 상황이 그렇다보니 긴장을 하면서 몰입해서 본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ost도 좋았지만,연출이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이런 사건을 일으킨 구체적인 이유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결말또한 많이 아쉬웠다. 볼땐 재미있게 보았지만 보고나선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최다니엘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의 동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점은 보고나서도 생각이 나게 만들었다.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이 영화의 BGM(ost)은 개인적으로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않다. 하지만 범죄,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보는것을 추천드리나 너무 기대않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미 OCN이나 CGV에서 여러차례 방영된 영화라 많은분들이 보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형 저번주에 헬스 끊었다.

오형사-마동석

 

 

일주일만에 이렇게 됩니까?

차동재-박서준

마동석의 가슴을 만지며

 

 

동재야, 사람하고 세상은 가만히 보면 다 이상한 거야

오형사-마동석

차동재가 최반장이 요즘 이상하다고 하자 오형사의 대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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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2:18

개요: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17분

감독: 김현석

출연: 엄태웅(병훈), 이민정(희중), 최다니엘(상용), 박신혜(민영) 

 

줄거리: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은 예측불허의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스펙남 상용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이다. 의뢰인의 타깃녀 희중의 프로필을 본 순간, 고민에 빠진 병훈…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73

 

TOP 1. 보고 또봐도 매력있는 영화에요.. 웃음을 만들어 내지만, 그 속으로는 깊고 진한 아픔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TOP 2. 은근히 우리에게 사랑에 대해서 깨닫게 해준다... 불타오르는 사랑이 끝나고 남는것은 재 뿐이라면 그 재에서 믿음을 찾는 둘만이 계속되는 사랑이란 끈을 이어가는게 아닐까 결국 여주의 마음을 움직인건 조작이 아닌 진심어...

 

TOP 3. 난 욀케 슬프냐 ㅠㅠ

 

(요약) 전체적으로 평점이 매우 높았고 또한 관객들의 댓글평가도 매우 좋았다. 스토리,배우들의 연기 등 여러가지 모두 잘만들어져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평한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영화화 되어서 보니 꽤 재미있게 보았다.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 흐름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송새벽과 류현경의 초반에 연기는 관객들의 집중력을 끌어당길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한 러브스토리 같지만 정말로 찾기 힘든 재밌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지금 개봉해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몇년이 지나도 떠오르는 영화다. 요즘시대 연애에 대한것들이 많이 활성화된 시기에 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도 든다. 처음부터 흥미로운게 끝까지 가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아직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로 재밌습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대본대로 가~ 난 애드립 치는 애들이 제일 싫어 ㅋㅋ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박철민 대사 ㅋㅋ

 

 

믿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거라구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와 닿았던 대사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도행전 말씀을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했었지요.

 

 

희중씨. 사랑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에요. 아니 날 것 그대로의 제 마음이에요. 사랑합니다.

상용-최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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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1:25

개요: 범죄,액션
시간: 116분

감독: 김홍선

출연: 김우빈(지혁), 김영철(조사장), 고창석(구인), 이현우(종배), 조윤희(은하), 임주환(이실장)

 

줄거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10

 

TOP 1. 아니 도대체 여주 목욕씬은 왜갑자기 나오는거지 진짜 뜬금포로 갑자기 나오네 고맙게

 

TOP 2.  중딩들이 좋아할만 해요~

  

TOP 3.  확실히 구상도 좋고 연기력들도 좋다~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와 인물들의관계가 아쉽고결말은 좋다~ 하지만 남자분들은 너무 남자배우만 나와서 조금 재미없을수도 있다 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눈호강 조금 하실듯~

 

(요약) 대체적으로 뻔한스토리에 뻔한 엔딩까지 너무 유치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도 있다. 호불호가 정확히 나뉘어진다.

 

개인평점: ★

 

 

후기: 가족들이랑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난다.나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 보면 안된다. 약간의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재미를 보았다. 김우빈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김우빈이 멋있게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꽤 좋았고 연출력,영상미 나름 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하지만 FUN한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런 뻔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명확하게 싫어할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유치하고 뻔한 내용과 엔딩이라 그런 영화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추천한다. 사실 뻔한엔딩속 반전이 숨어있어 재미를 더 준것같다. 그리고 갑자기 이 장면이? 하는 개연성을 떨어트리는 장면샆입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왠만해선 재미있게 볼수있을것이다. 김우빈으로 시작해 김우빈으로 끝나는 영화 '기술자들' 이다. 김우빈의 팬이라면 꼭 필수로 시청! 주의:(김우빈에게 별로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이 영화를 보고 빠질수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이 구역의 감시자는 접니다

종배-이현우

 

 

힝~~~은교리 미역꾹 모꾸시풍데~~~~~

종배이현우

 

 

넌 맨날 이런데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지혁-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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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19:31

개요: 코미디,드라마
시간: 115분

감독: 이병헌

출연: 김우빈(치호), 준호(동우), 강하늘(경재)

 

줄거리: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58

 

TOP 1. 코미디 영화는 자고로 이래야한다. 같잖은 충고, 지루한 신파 따위는 없다.

 

TOP 2. 가볍게 볼 생각이었으나 계속 빵터지고 숨넘어가게 웃기고많은걸 생각하게 한 귀여운 영화

 

TOP 3.ㅋㅋㅋ김우빈 별100개주고싶어

 

(요약) 확실하게 호불호가 정확히 나뉘어진다.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다는 관객과 가족들과 같이보긴엔 민망하다는 평 또는 저질스러운 유머로 만든 영화 등 극명확하게 호불호가 갈린다.

 

 

개인평점: ★

 

 

후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다행이 가족이랑 보진않아서 대참사는 막을수있었다. 김우빈,강하늘,준호 이 세명의 케미가 영화속에서 상당히 빛났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상황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흔한 일상여서 더욱 공감하기 쉬웠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캐릭터의 성격이나 개성이 너무나도 달라서 더 재미있게 보았다는 생각도 든다. 또한 이 세명의 배우를 제외하고도 이유비,민효린,정소민 등 각자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소화해줘서 더 재미를 부가할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의 저질스런운 19금적인 개그코드도 나와 이게 과연15세가 맞나 싶을정도로 의심이 들긴했지만 가족이 아닌 친구들이랑 함께본다면 재미있게 볼수있을것이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영화? 영화하지마 존x나힘들어.. 잘생겻네 그냥 모델해 모델 아니야 모델도 힘들어 그냥 장사해 장사.. 아니야 장사도힘들어.. 그냥 그냥 재벌해 재벌 할수있으면 그런거해..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얼마나좋냐

조감독, 치호연출부감독-홍완표

영화감독은 어떻게되냐고 묻는치호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이 망했는데 왜 니들이 지랄이야

동우-준호

 

 

그런데 왜 후라이드 시키셨어요?

동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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