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7. 21:25

 

개요: 액션,SF,드라마
시간: 125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남궁민수), 크리스 에반스(커티스), 에드 해리스(윌포드), 틸다 스윈튼(메이슨), 존 허트(길리엄)

 

줄거리: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98

 

TOP 1.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렇지 뭐. 웃음코드+감동+눈물자극 이 공식만 성립하면 평균9.5점은 무난히 찍지. 무겁고 냉철한 메세지가 내포되어있는 영화는싫어하는듯. 봉준호감독 작품답게 스토리속에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

 

TOP 2. 다들설국열차볼때 꼭양갱을사세욬ㅋㅋㅋ양갱드시면서봐보세욬ㅋㅋㅋㅋ

 

TOP 3. 1점준 인간들은 7번방선물 보면서 감동했다고 10점 주겟지?

 

모두가 하나같이 이 영화의 작품성에 박수를 치고 두번째로 봉준호감독에게 박수를 친다. 상업성 영화라기보단 이 세상의 현실을 영화속 이야기로 나타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많다. 기대를 하지않고 봤는데 재미있게 봤다는 얘기도 있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고보면 안된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실망 컸다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다. 댓글만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개인평점: ★

 

 

 

 

후기: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딱히 보기전엔 기대를 하고 보지않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하지않고 봐야 재미가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연출력,영상미는 말할것이 없을정도로 뛰어났고 스토리또한 재미있었다.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을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들고 긴장하게 만드는 그러한 스토리에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탄탄한 액션 씬 정말 환상적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다. 보지않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추천해줄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에서 뒷 꼬리칸에서 점점 앞으로 나아갈수록 더 고조되는 긴장감과 더 몰입되는 나 자신을 보면 내가 꽤 흥미롭게 보았다는게 증명된다. 아직 보지않았다면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듣고있다 시바 (웃긴 장면)

남궁민수-송강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 유 냄궁민수?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냄이아니라 남이다 니미 새끼들아 (웃긴 장면)

남궁민수-송강호

개웃김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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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7. 20:32

개요: 드라마
시간: 131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기택), 이선균(동익), 조여정(연교), 최우식(기우), 박소담(기정)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07

 

TOP 1. 비에 젖지 않는 고급 장난감 텐트와, 비에 젖다 못해 잠겨버리는 반지하 가구

 

TOP 2.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충격적이었음... 근데 보니까 15세말고 19세 걸어야될것같던데..

 

TOP 3. 지하철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순간, 대다수의 관객은 자신이 어디에 이입할 지를 안다.

 

영화속 장면들의 의미들을 해석한 댓글들이 많았다. 내가 읽어보면서도 저런 생각은 못했는데 보면서 저런생각을 했구나 싶은 댓글도 많았다.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들을 읽으면서 나름 공감도 되는 댓글이 유독 많았다. 봉준호감독의 의도대로 관객들이 잘 보고 이해한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사실 이영화는 우리나라에 개봉하기전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그렇기때문에 영화관에서 직접 보고싶었지만 사정이있어서 보지는 못했다. 이 영화의 대단함을 내가 글로 쓰면서 얘기하는것보단 찾아보는것이 더 빠를것이다. 이 영화는 인간이 살고있는 이 시대의 빈부격차등 여러 차이를 잘녹여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많은사람들이 이 영화를 뜻깊고 재미있게 보았다는 증거는 이 영화의 내용들을 공감한다는 뜻이다. 그 누구나 보면 쉽게 공감할수있고 이해할수있는 영화이다. 또한 영화속 긴장감은 영화를 보는 내내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욱 몰입할수있게 만드는 포인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각자역할들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15세관람이지만 영화속에서 약간의 야한 장명이 나옴으로써 가족들과 보았을경우 민망해질상황을 만든것은 약간의 아쉬움이다. 국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감탄한 이 영화 기생충을 아직 보지않읂 사람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시계방향으로

연교-조여정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기택-송강호

계획을 세워봤자 결국 그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기택의 힘겨운 삶이 녹아있는 동시에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아주 슬픈 대사.

 

아버지는 계단만 올라오시면 되요

기우-최우식

도대체 그 때가 언제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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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6. 21:22

개요: 액션
시간: 140분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이정출), 공유(김우진), 한지민(연계순), 엄태구(하시모토), 신성록(조회령), 허성태(하일수)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57

 

TOP 1. 이병헌은 특별출연이 아닌데?

 

TOP 2.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지금껏 봐온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세...

 

TOP 3. 고문신에서 마음이 아팠고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아주 잠시 반성했어요.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고 지금 이땅에서 살고 있는 내가 자랑스러위졌던 순간을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밀정 영화관에서 본 영화로써 영화를 본 직후 여러가지 감정들이 남아 미묘하게 만든 영화이다. 일단 영화 스토리, 연출,영상미,개연성,배우들의 연기력 모두 최상이였다고 생각하며 다른 국뽕영화들과 달리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만든 영화이다. 대한독립을 배경으로 만든영화는 많은편이지만 이런 밀정이라는 설정을 넣어서 만든 영화라서 신선하게 다가온것 같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밀정의 원작의 책인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직접 돈주고사서 볼정도 였다. 책으로 보면서도 영화속 장면들이 머리속에 남아 책을 읽을때마다 떠올라 상상하며 읽을수있어서 더 감명깊었다. 일단 영화의 긴장감이 보면볼수록 고조되면서 밀정을 찾는 그러한 추리까지 관객들을 잘 몰입할수있게 만든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직 밀정을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술잔을 가득 채워주고서) 자!

정채산-이병헌

김우진과 이정출과 자기 술잔에다 술한잔 마실때마다 계속 반복하듯이 술잔을 계속 채워주면서 외치는 소리. 여기서 관객들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하시모토-엄태구

불꽃 싸다구ㅋㅋㅋㅋㅋ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정채산-이병헌

영화의 마지막이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마지막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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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5. 20:43

개요: 드라마
시간: 131분

감독: 추창민

출연: 이병헌(광해 / 하선), 류승룡(허균), 한효주(중전)

 

줄거리: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함부로 입을 놀려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왕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24

 

TOP 1. 개인적으로는 7번방보다 이영화가 더 나은듯

 

TOP 2. 재미있는 상황 연출과 소소한 유머 그리고 이병헌의 미친듯한 연기. 이병헌의 연기는 경악하고 소름끼칠 정도.

 

TOP 3. 이병헌씨 연기력이 대단해요줄거리도 탄탄하고 ^^너무 감동 받았읍니다

 

대부분 영화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하고 재미있었다는 댓글이 대다수 이다. 10점평점이 대다수이다.

 

 

개인평점: ★(강력 추천)

 

 

 

 

후기: 이 영화가 개봉한개 벌써 8년이나 지났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이영화를 보고난 직후 그 기분은 잊을수없었다. 이영화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로서 거의 보지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추석이나 설연휴 특집영화로 많이 방영되었고 또한 CGV나 OCN등 여러채널에서 많이 다시 방영한걸로 알고있다.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의 이병헌의 연기력 류승룡의 연기가 이 영화의 절반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개연성,연출,영상미, 등 뭐 하나 빠질것 없이 완벽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약간의 코믹한 씬들을 집어넣어서 재미까지 잡는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한다. 또한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하는 웃다가 울다가 정말로 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영화이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빨리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자. 엿 드시오.

광해 / 하선-이병헌

뭐 하시오. 엿 드시라니까.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왕, 진정 그것이 그대가 꿈꾸는 왕이라면 그 꿈 내가 이뤄 드리리다

허균-류승룡

 

그대들이 말하는 사대의 예 , 나에겐 사대의 예보다 내 백성들의 목숨이 백곱절 천곱절 더 중요하단 말이오!

광해 / 하선-이병헌

상첩중 벼슬아치들이 명과의 사대의 예를 지키라 뻐꾸기 날릴때 광해가 격분하며 하는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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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5. 20:00

개요: 범죄,액션,스릴러 
시간: 119분

감독: 조의석,김병서

출연: 설경구(황반장), 정우성(제임스), 한효주(하윤주)

 

줄거리:흔적조차 없는 놈의
모든 것을 기억하라!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76

 

TOP 1. 한효주 갑자기 울면서 땅 몇번 치더니 그림자 나타남 마법사인듯

 

TOP 2. 영화 편집이나 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함..그냥 나쁜놈 추격하다 힘들게 잡아서 죽이고 끝..뭐야이게..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라고 ..ㅜㅜ

 

TOP 3. 정우성이 왜 이런 일을 했는지 즉.. 스토리가 없오요... 설경구가 마지막 엔딩신은.. 정말.. 강철중 이내요.. 뻔한... 내용... 너무 감시자들의 시선에서만 잡으니 악역의 정우성 이름또한 여기 영화정보 보고 알...

 

감시자들 영화의 설정은 좋으나 스토리가 부족하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는 댓글들을 많이 볼수있다. 또한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처진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결말부분이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한것같다. 또한 재미없다는 댓글또한 많았다. 어설픈 부분이 많았지만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라는 얘기도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게 보았다고 말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일단 스토리가 신선했고 스토리 개연성 나쁘지 않았지만 정우성 캐릭터의 뒷배경에 대한설명이 부족한점 중간지점이 약간 루즈한 부분 마지막 한효주의 바닥치는 씬 설명되지않아 보는사람으로 답답한 심정을 느끼게하는 장면을 제외하곤 재미있게 보았다. 긴장감도 나름 느끼면서 보았고 몰입도 잘되서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추천해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이라면 보지않는것을 추천한다. 그렇지만 않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동물원 개장

이실장-진경

 

렌지에 데워드시면 더 맛있는데 ^____^ 백프로 장담합니다

다람쥐-준호

편의점에서 하마 타겟 백프로 일치한다고 알리던 장면

 

꿀꿀 (웃긴 장면)

하윤주-한효주

첫 출동을 앞두고 무전기 테스트 할 때 일부로 꽃돼지라고 한 황반장님(설경구 배우님) 들으라고 하는말.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5. 19:19

개요: 멜로,로맨스 
시간: 127분

감독: 백종열

출연: 한효주(홍이수), 김대명 (우진1), 도지한 (우진18)

 

줄거리: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26

 

TOP 1. 내면의 아름다움을 내세우기엔 너무 미남배우들만 좋은씬이 많음...

 

TOP 2. 지루함. 공감하기 힘든 공상 로맨스. 우에노 주리 등 무리한 설정 남발. 첫 데이트 땐 박서준, 첫 스킨쉽 땐 이진욱, 재회 및 반지 끼워줄 땐 유연석 등 중요한 순간엔 모두 잘생긴 남자로 변신. 끝나고 드는 생각은...

TOP 3. 난좋았다는 한효주 넘 예쁘네

 

일단 제목값 못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제목은 뷰티 '인사이드'  인데 내면을 보지않고 외면을 본다는 뜻이다. 사실 영화를 보면 알다시피 잘생긴 배우들이 중요한 씬이 많다. 영화제목이랑은 모순되는것 같다. 외무지상주의를 너무 부각시키는 영화 아니냐는 비판의 댓글도 많았다. 하지만 신선한 소재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꽤 재미있게 보았다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많이 있었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영화내용이 정말 신선했다. 수많은 남자,아이,여자,노인,심지어 외국인까지 매일같이 변하면서 마주하는 여주인공... 신선함 그 자체였다. 영화의 연출력,스토리 개연성, 영상미,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합이 잘 맞아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상황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연기를 한 한효주는 어떤 기분이었을지 참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사실 몰입감도 어느정도 좋았던거 같다. 내가 저 주인공이 된다면 정말 하루하루가 스팩타클할것 같은 기분... 이면서 어찌보면 절망스러울것 같기도 했다. 영화의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지루하지않게 볼수있는 영화이다. 아직보지않았다면 이 영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댓글에서도 말했다시피 영화의 제목과 영화속 내용이 약간 모순적인 부분은 어쩔수없었다고 이해가 되면서도 제목을 약간 수정해야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수상도 많이했다.

36회 청룡영화상(편집상), 52회 대종상 영화제(신인감독상) 등 영화로서 인정을 받았던 영화이다.(받을만 했다고 생각한다.) 추천!!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저는 어느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지원-강동원같이 먹었던 거, 같이 갔던 곳, 같이 갔던 식장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나...

이수-한효주

 

반말.. 하지 말아줄래? (웃긴장면)

이수-한효주

우진이 애기로 나타났을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가 좋아요, 초밥이 좋아요?

우진-박서준

첫데이트 신청할때 다급하게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4. 22:50

개요: 액션,드라마 
시간: 116분

감독: 장훈

출연: 강동원(송지원), 송강호(이한규), 전국환(그림자)

 

줄거리: 의리와 의심 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66

 

TOP 1. 나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TOP 2. 난 남자지만 이때 강동원한테 빠졌지....

 

TOP 3. 송강호는 역시 명불허전

 

강동원과 송강호 둘의 캐미 그리고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대다수 이다. 또한 재미있고 연출력또한 훌륭하다는 댓글들도 많다. 약간의 뻔한 결말이지만 아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하는것 같다.

 

 

개인평점: ★

 

 

 

 

후기: 의형제 2010년도 개봉작으로 본지는 꽤 오래됬지만 설특선 영화 추석 특선 영화로 종종 보이는듯 하다. 처음보고났을때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어떻게보면 결말은 뻔했지만 강동원과 송강호의 찰떡 캐미와 연기력이 그것을 무마시키는듯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코믹한 장면도 나와 웃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강동원의 비주얼은 어딜가나 한몫이상 하는것 같다. 남자인 내가봐도 빠진다. 이 두사람의 영화속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정말 다시본다고 해도 재미있게 볼수있을것 같다. 아직 안본사람이라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믿고보는 캐미조합 강동원 송강호 조합이다. 이 둘사이의 신뢰사이에서 둘의 갈등을 잘 표현해서 마음을 쪼리면서 보았다. 송강호의 연기력은 말 안해도 알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정말 끝내준다. 나름 감동적이며 말끔하게 엔딩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고창석의 존재감은 정말 끝내준다. 배역을 정말 잘 소화해서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한다. 어찌됫든 이 의형제라는 영화는 지금다시봐도 재미있을것이다. 그러니 아직 안본사람은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꿀잼!

 

 

영화속 명대사(N포털 퍼옴)

 

저는 어느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지원-강동원

 

오케이! 하루 더!

이한규-송강호

검은 양말 냄새 맡고서ㅋㅋㅋㅋㅋ

 

죽는다 쇄뀌야!

베트남 조직 보스-고창석

한규가 조직 보스를 잡으러 갔을때 보스가 한말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3. 20:31

개요: 미스터리,드라마
시간: 108분

감독: 장재현

출연: 강동원(최부제), 김윤석(김신부),박소담(영신)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55

 

TOP 1. 이런 한국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난 박수를 쳐주고 싶다

 

TOP 2. 안티들 꺼져. 시사회 봤는데 최근 한국영화 중 가장 특이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다. 어디서 평점 테러로 장난질이야.

 

TOP 3.두 배우의 연기에 완전 놀랐다. 몰입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것

 

영화의 소재가 우리나라에서 보통 잘 사용하지않는 소재이다보니 신선하고 새롭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각각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 영화를 더 몰입할수있게 만들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을 내린다. 한국판 엑소시스트 영화에 플러스된 재미요소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이 만들어진 영화 검은 사제들 이다.

 

 

 

 

개인평점: ★

 

 

 

 

후기:검은사제들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이 영화도 소재가 너무 신선하고 새롭다보니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보진않았다. 다만 강동원의 주연으로 약간의 기대를 하고 보긴 했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줄이고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기대를 줄이니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한국판 엑소시스트 영화 정말 해석을 잘 해서 찍은 영화같다. 일단 배우들의 명품연기 강동원, 김윤석, 박소담 이 세명모두 빼놓을수없을 만큼 확 몰입할수있게 끌어당기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강동원의 새로운 장르 연기도전은 강동원이라는 배우가 무궁무진한 연기 스팩트럼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증명한 좋은 영화라고 볼수있다. 영화의 스토리,개연성 전개,연기,연출, 영상미, OST 까지 뭐 하나 빠질것 없이 탄탄한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장르에서 호불호가 약간 갈릴수있다고 생각이든다. 엑소시스트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비추천 한다. 하지만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고 약간의 호기심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나는 적극 추천한다. 과연 이러한 엑소시스트 장르 한국판 영화가 얼마나 더 많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다. 이 영화의 재미있는 요소중 하나는 돼지이다. 이 영화의 아기돼지 한마리가 나오는데 정말로 귀엽다. 영화속 웃음포인트가 된다. 이 영화 추천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