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5.11 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2. 2020.05.09 건축학개론 (Architecture 101, 2012)
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11. 22:18

개요: 멜로/로맨스, 코미디
시간: 117분

감독: 김현석

출연: 엄태웅(병훈), 이민정(희중), 최다니엘(상용), 박신혜(민영) 

 

줄거리: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은 예측불허의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스펙남 상용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이다. 의뢰인의 타깃녀 희중의 프로필을 본 순간, 고민에 빠진 병훈…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73

 

TOP 1. 보고 또봐도 매력있는 영화에요.. 웃음을 만들어 내지만, 그 속으로는 깊고 진한 아픔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TOP 2. 은근히 우리에게 사랑에 대해서 깨닫게 해준다... 불타오르는 사랑이 끝나고 남는것은 재 뿐이라면 그 재에서 믿음을 찾는 둘만이 계속되는 사랑이란 끈을 이어가는게 아닐까 결국 여주의 마음을 움직인건 조작이 아닌 진심어...

 

TOP 3. 난 욀케 슬프냐 ㅠㅠ

 

(요약) 전체적으로 평점이 매우 높았고 또한 관객들의 댓글평가도 매우 좋았다. 스토리,배우들의 연기 등 여러가지 모두 잘만들어져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평한다.

 

 

개인평점: ★(추천)

 

 

후기: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영화화 되어서 보니 꽤 재미있게 보았다.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 흐름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송새벽과 류현경의 초반에 연기는 관객들의 집중력을 끌어당길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뻔한 러브스토리 같지만 정말로 찾기 힘든 재밌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지금 개봉해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몇년이 지나도 떠오르는 영화다. 요즘시대 연애에 대한것들이 많이 활성화된 시기에 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도 든다. 처음부터 흥미로운게 끝까지 가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아직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로 재밌습니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대본대로 가~ 난 애드립 치는 애들이 제일 싫어 ㅋㅋ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박철민 대사 ㅋㅋ

 

 

믿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거라구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와 닿았던 대사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도행전 말씀을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했었지요.

 

 

희중씨. 사랑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에요. 아니 날 것 그대로의 제 마음이에요. 사랑합니다.

상용-최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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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9. 23:01

개요: 멜로,로맨스
시간: 118분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현재 승민), 한가인(현재 서연), 이제훈(과거 승민), 조정석(납뜩이)

 

줄거리: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9.50

 

TOP 1. 이 영화가 재미없다면 불쌍한 청춘

 

TOP 2. 돌이켜보면 대학시절엔 연애를 할줄 몰랐지.. 서로 마음은 아는데 표현할줄 몰라 이루어지지 않았던.. 그러나 오래도록 마음아프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켠에 남아있을.. 그땐 왜그랬을까

  

TOP 3.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아련한 기억의 습작...

 

(요약) 이 영화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사랑을 못해봤기 때문이다. 라고 요약할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공감하면서 감정이입을 했을것이다.

 

 

개인평점: ★(강추)

 

 

후기: 건축학개론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보고 잊은사람을 없을것이다. 그정도로 보고나면 감명깊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스토리의 중심 내용은 첫사랑인데 대한민국 흔한 영화나 드라마의 첫사랑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있어봤을만한 대학교의 첫사랑의 설정이다. 이 설정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마음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보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됬다. 수지와 이제훈의 풋풋한 대학생 연기는 정말로 잊혀지지 않게 만들었다. 또한 조정석의 납뜩이 연기는 이 영화의 개그씬으로 유명한대 아마 보지못한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있어봤을만한 첫사랑을 소재로 이정도 영화를 만든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보지 못했다면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그럼 뭐할까? 아구창이라도 날릴까?

납뜩이-조정석

손목때리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않냐는 승민의 말에 어이없어하며 ㅋㅋ

 

 

어머 병신 뭘시작했어야 끝을내지

납뜩이-조정석

승민이 포기하기로 결심햇을때ㅋㅋㅋ

 

 

재수하는것도 서러운데.. 공부까지 열심히 해야되?

납뜩이-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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