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8. 19:54

개요: 드라마,스릴러
시간: 97분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윤영화), 이경영(차대은), 전혜진(박정민)

 

줄거리: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8.28

 

TOP 1. 하정우혼자의자에앉아서 영화처음부터끝까지이끌어가는데도불구하고 탄탄한스토리,그리고하정우의뛰어난연기력덕에끊이지않는긴장감과더불어몰입도가쩔어줬다.결말은조금아쉬운면이있으나, 영화자체는정말잘만들었다고생각한다.

 

TOP 2.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봄! 영화가 끝나고서도 이 영화가 주는 사회적 메세지 그리고 결말 때문에 한참 여운이 남음. 하정우의 연기력과 신인 감독의 연출력 또한 대단했다 추천!!!!

  

TOP 3. 신인감독의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음..거의 시점이 하정우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밀폐된 공간에서 지켜보는 시선은 관객의 감정몰입을 극대화시켜 마치 내가 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정말 대단한 수작이네요!...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정우로 시작해서 하정우로 끝났다고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화라고 대부분의 관객들이 말한다. 또한 신임감독의 작품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칭찬이 많았다. 그냥 명불허전 하정우 이다!

 

 

개인평점: ★

 

 

 

 

후기: 이영화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모른채 갔다가 처음 본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숨 죽이며 본 기억이 난다. 이정도로 압도되어 본 영화는 몇 없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안볼수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속 장면들이 정말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고있는줄 알게만드는 그런 압도감,연출력,영상미,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것이 완벽해서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또한 하정우라는 배우의 한계는 어디일까 라는 생각이들정로 하정우의 연기는 미쳤다고 표현할수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것에 한번 놀라고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영화를 만든것에 두번놀라고 하정우의 연기에 세번놀라게 만든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않았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영화속 명대사(출처-N포털) 

 

그러니까 폭파하시라고

윤영화-하정우

 

 

시발 쪽팔리는데...내가 대신 사과할게..미안하다...진심으로 미안해..

윤영화-하정우

폭탄 테러범의 이야기를 듣고..모든걸 내던진 하정우

 

 

" 윤영화 씨 그 폭탄 가짜 입니다. "

윤영화-하정우

(( 정말이지 움직이도 못하고 그것에 집착하는 연기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하정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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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만득이 2020. 5. 2. 19:09

개요: 액션
시간: 137분

감독: 윤종빈

출연: 강동원(조윤), 하정우(도치), 이경영(땡추), 이성민(대호)

 

줄거리: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N포털 베스트 댓글

네티즌 평점 7.34

 

TOP 1. 왜 게이가 되는지 알겠어요

 

TOP 2. 재미있었는데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강동원이 멋있는데.... 하다가 끝이 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난 뒤 남는생각이라곤... 강동원뿐...! 좋은 배우들이었으나 시나리오가 따라오지 못한 영화...기대에 못미쳐 아쉽다.

 

TOP 3. 강동원 진짜... 강동원이 먹이고 살린 영화다... 대단하다...

 

강동원을 칭찬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망이 꽤 많이 큰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별 10개 짜리 글을 보질 못했고(앞부분에서)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개인평점: ★

 

 

 

 

후기: 사실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온 영화이다. 여태 보지못했던 빵빵한 캐스팅 꽤 기대해볼만한 스토리 그 누구라도 기대하지 않을수 없었던 상황이였다. 일단 난 이영화를 심야영화로 친구랑 같이 본 기억이 난다. 나도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많았기에 보고나서 어느정도의 실망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구성과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생각이든다. 일단 빵빵한 캐스팅에 배우들의 명연기가 그나마 이작품을 살렸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다싶히 너무 기대한 나머지 스토리가 그 기대감을 채워주지 못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실망감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영화에서 강동원을 너무 소드 마스터로 나와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하게 만들어 아쉽웠다는 평도 많았다.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넘쳐났다. 또한 배우들이 그것들을 하나하나 너무 잘 살려줘서 재미있게 볼수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은 역시 주인공 하정우(도치) 였다. 정말 웃겼던것은 영화상 하정우는 18살로 나왔다는 것이였다. 이런 웃음포인트들이 영화속에 숨어있어서 약간의 지루함을 덜어줄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이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보면 재미있게 볼수있을것 같다. 어느정도 추천을 한다. 하지만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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